서울 노을 캠핑장 이용 후기!
서울 노을 캠핑장 예약 꿀팁! 환상의 뷰
날이 풀리면서 다시 캠핑의 계절이 왔습니다. 특히 3월말 4월 초는 벚꽃이 만개하며 나들이가기 정말 좋은 날입니다. 오늘은 많은 캠핑장 중 서울 마포에 위치한 노을 캠핑장에 대해 알아 보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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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예약한 캠핑 완전 솔직한 이용 후기에 대해 적어보려고 합니다.
예약은 위 포스팅과 같이 한다면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습니다.
이제는 실전!
먼저, 간단한 팁으로 짐을 최소화 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맹꽁이차 라고하는 조그만 기차 셔틀을 타고 캠핑장으로 올라가는데, 다시 차로 오기란 쉽지 않습니다. 걸어오면 약 15-20분(언덕이 심합니다) 맹꽁이차 타려면 표를 다시 끊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자 그럼, 좀 더 정확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체적인 뷰는 아래와 같이, 외국의 공원에 온 것 같은 느낌으로 좁게 다닥 다닥 붙어 있는 사설 캠핑장이라는 확연히 다른 느낌이 듭니다.
추가로 노을 캠핑장은, 의자테이블이 있고 화덕이 있어 따로 그릴은 안가져가도 괜찮은 듯 합니다.
위에서 말한 바와 같이 짐을 최소화 시키는 것이 좋은 이유?
짐을 직접 끌고 다녀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대한 시설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고 생각합니다.
최대의 단점입니다. 차량과의 거리
주차! 주차는 캠핑이용객 모든 차량은 무조건 만원입니다. 경차 등 할인 따로 적용이 되지 않습니다.
1대 가능입니다.
캠퍼 외에도 낮에는 산책 오시는 분들도 많고 하기 떄문에 유동인구가 많은 편입니다.
밤에는 한강이 한눈에 보이는 멋진 야경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다음은, 샤워장 관련한 내용입니다.
이용 시간은
아침 06:00 ~ 09:00
저녁 17:00 ~ 21:30
온수는 잘 나오며, 시설 또한 가본 캠핑장 중 최고라 생각됩니다.
마지막으로, 약간 언덕이다 보니 밤에는 바람이 많이 부는 편이었습니다.
이것으로 예약에서, 직접 후기까지 다녀와서 적어 보았습니다.
노을 캠핑장은 가격, 위치, 시설 등 모든 면에서 최고 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