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9일 국제 물류 & 경제 뉴스 브리핑

 

🌐 국제 경제

1. 미국 연준, 기준금리 0.25%p 인상 발표
   미국 연방준비제도는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경제 성장 둔화 우려 속에서도 물가 안정을 우선시한 결정으로 해석됩니다.
2. 유럽연합, 대러시아 추가 제재안 합의
   유럽연합 회원국들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응하여 에너지 수출 제한을 포함한 추가 제재안을 합의했습니다. 이는 러시아 경제에 상당한 타격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3. 중국, 2025년 경제 성장률 목표 5.5%로 설정
   중국 정부는 2025년 경제 성장률 목표를 5.5%로 설정하며 내수 확대와 기술 혁신을 통해 경제 성장을 도모할 계획입니다.
4. 일본, 디지털 엔화 시범 운영 시작
   일본 중앙은행은 디지털 엔화의 시범 운영을 시작하여 향후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CBDC) 도입을 위한 준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5. OPEC, 원유 생산량 동결 결정
   석유수출국기구(OPEC)는 현재의 원유 생산량을 동결하기로 결정하며 글로벌 에너지 시장의 안정성을 유지하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 물류

1. 한국해양진흥공사, 미국서 기업 대상 물류 투자지원 설명회 개최
   한국해양진흥공사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우리 기업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물류·공급망 투자지원 설명회를 개최하여 안정적인 수출 물류 인프라 지원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2. 민관 합동 'K-물류 TF' 출범
   글로벌 물류 시장의 불확실성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와 민간이 함께하는 'K-물류 TF'가 출범하여 안정적인 수출 물류 인프라 지원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3. 세중해운-비브로, 글로벌 물류 인프라 구축 협력
   국제운송 기업 세중해운과 K-뷰티 수출무역 전문기업 비브로가 글로벌 물류 인프라 구축을 위해 협력하기로 하여 한국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4. AIT 월드와이드 로지스틱스, 경영진 리더십 재편
   글로벌 공급망 솔루션 리더인 AIT 월드와이드 로지스틱스가 최고개발책임자와 최고정보책임자를 새로 임명하며 경영진 리더십을 재편했습니다.
5. 한국식품콜드체인협회, '제9기 콜드체인 전문가 양성과정' 모집
   한국식품콜드체인협회는 식품 및 의약품의 안전을 위해 콜드체인 전문가 양성과정을 개설하고 교육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 기업

1. 승우여행사, 3월 9일 규슈올레 걷기축제 참여 일본 트레킹여행 기획
   국내외 트레킹 전문 승우여행사는 3월에 개최되는 '2025년 규슈올레 걷기축제'에 참여하는 일본 트레킹여행 상품을 선보이고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2. 삼성전자, AI 반도체 시장 진출 선언
   삼성전자는 AI 반도체 시장에 본격 진출을 선언하며 차세대 반도체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글로벌 AI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3. 현대자동차, 수소전기차 신모델 공개
   현대자동차는 새로운 수소전기차 모델을 공개하며 친환경 자동차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4. LG화학, 바이오 플라스틱 생산 확대
   LG화학은 바이오 플라스틱 생산을 확대하여 지속 가능한 소재 시장에서의 입지를 넓히고 있습니다.
5. 네이버, 글로벌 AI 연구소 설립
   네이버는 글로벌 AI 연구소를 설립하여 인공지능 분야의 연구 개발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 사회

1. 정부, 2025년 경제정책 방향 발표
   정부는 민생경제 회복과 대외 신인도 관리를 위한 2025년 경제정책 방향을 발표했습니다. 주요 과제로는 신속한 재정 집행, 소비 회복 촉진, 건설·지역 경기 회복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2. 유엔, '여성의 날' 맞아 탈레반에 여성 억압 중단 촉구
   유엔은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아프가니스탄 탈레반에 여성 억압 중단을 촉구하며 여성의 권리와 자유를 보장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3. '제3회 대한민국 전통예술 전승축제' 개최
   3월 9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전통예술 전승축제가 열려 다양한 전통 예술 공연과 행사가 진행됩니다.
4. '포천 전투기 오폭' 피해자, 동원훈련 면제
   병무청은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에 거주하는 '포천 전투기 오폭' 피해자에 대해 동원훈련 면제 및 입영 연기 등의 조치를 취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