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아쉬움이 너무 많이 남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랜드마크 예수상입니다. 2017년에 브라질 여행을 다녀온 적이 있는데, 그 당시 왜 인지는 모르겠지만 근처까진 갔으나 예수상을 가지 않았습니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못 가서 아쉬움이 너무 많이 남는 곳입니다. 다음에 기회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브라질 예수상은 수도인 리우데자네이루 코르코바도산 정상에 있는 그리스도상입니다. 브라질 예수상의 역사 예수상은 브라질이 포르투갈로부터 독립 100주년을 기념해 세웠으며, 높이 38m, 양팔의 길이 28m, 무게 1,145Ton입니다. 1859년 페드루 마리아 신부가 지역에 종교적 기념물을 세우자는 아이디어를 내고 브라질 황제 페드루 2세의 딸 이자베우 공주에게 자본 투자를 건의했으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