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는 가보지 못한 나머지 유적지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저도 포스팅을 위해 공부하며 많은 정보를 얻고 있는 중인데요, 코로나 시국이 끝나면 꼭 방문 예정이며 특히 가깝지만 아직 가보지 못했던 중국, 중국 하면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것이 만리장성입니다. 만리장성을 다 가보진 못하겠지만 총 성벽의 길이 6,352km에서 가장 핫플레이스를 찾아 여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만리장성 기원전 220년 진시황 시절 중국 본토의 북방 유목민족의 침략을 막기 위해 방어 산성을 쌓기 시작하였고 그 후 명나라(1368-1644)까지 여러 시대에 걸쳐 만든 세계에서 가장 긴 규모의 군사 시설임과 동시에 건축학적으로 탁월한 유적지로 남게 되었습니다. 실제 길이는 만 리보다 더 길며 총길이는 한반도를 감싸고도 남고 비행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