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진짜 다한거같은데 !?무슨 소리야 너 촬영안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웨딩 박람회는 휩쓸려계약하기싫어서 안갔고 바로 웨딩플레너를 만나러간 경우라가기전에 다이렉*카페에 가입도 해보고 업체들을 탐색했다.어차피 웨딩도 유행이라서 딱 그때에 예약이 박터지는 업체들이있다 ㅋㅋㅋ나는 딱 기준을 세웠다 .- 인물중심일것 - 배경이 심플할것 - 너무 심취한 도도한 모델같은 사진보다 자연스럽고 웃는 사진스타일 추구 그리고- 가장 중요한 토탈샵일 것 이유는 언제 .....새벽부터 강남을 갔다가 또 언제 갑니까.그래서 정한 곳은 ' 섬 스튜디오 ' 인물 중심이라 너무 맘에들었고 샘플들의 자연스런 연츨도 맘에들었음그리고 1000평규모의 정원이라니 야외씬이 너무 멋질것 같았다.우린 예약이 빡세서 오후을 했..